금연을 다짐하고 아침에 출근을 해서 작업을 했다.
오전 11시께, 입이 심심해지기 시작한다. 막상 자리를 막차고 일어났는데 딱히 할 일도 없다.
주위 동료에게 담배 한 개피를 얻어서 일층으로 고고고~~~
금연을 하니 기존에 담배피던 때 할 일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빈다. 어디갈때도 없고.... 그래서 담배를 자꾸 피운다. 핑계지만......
금연을 하게 되면 입냅새도 안나고, 건강에도 좋은 것을 모든 이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소다.
오늘도 금연에 성공할 수 있게 맘속으로 다집해 본다.
아자아자~~~~
담배의 해로움...이런것을 내가 입에 데고 있었다니 참....나 한심하게시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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