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미운 7살이라던데 우리 아들은 늦게 눈이 띄었는지 이제서야 미운짓을 마구잡이로 한다.
아들 덕분에 SKT 우량고객으로 레벨업 될지도 모르겠다.
아빠 몰래 핸드폰으로 게임 아이템 산다고 결제하고 인터넷 연결해서 20,000 원 결제하고
당당하게 모르고 눌렀다고 한다.
내 부모도 나를 키울때 같은 고민을 했을텐데 어찌 참고 기달려 주셨는지 새삼 고마움이 밀려든다.
오늘부터 자율적으로 30분 공부시간데를 정해놨는데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
안 지키면 어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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