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20일이 지났다.
연말연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인자 맘의 여유와 물리적인 시간이 생긴다.
새해에는 가족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냈으면 한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요 축복인 것을 알았다.
더 많은 돈과 더 빠른 출세와 더 좋은 집과 배기량 큰 차를 가지는 것보다
(물론 큰집, 큰 차를 가질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무탈하게 일년을 지나고 일년후에도 같은 글을 적고 또 다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지켜나가길 다짐한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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