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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5 예술의 전당 - 오르세미술관 전시회 참관기 (1)
오르세 미술관 참관을 가족이랑 같이 참관했다.

예술의 전당은 아내와 데이트할 때 날 데리고 간적이 있는데 이번이 두번째다. 데이트 때 날 데려갈 목적은 자신의 예술과 문학에 대한 박학다식을 나에게 뽐내기 위해서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 본다. 물론 난 그때가 첫방문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구경을 하면서 그림 책에서만 보다 실제 본 것이 훨씬 인상에 남고 훌륭한 작품들만 선별해 스크랩한다.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 알렉상드르 카바넬(Alexandre Cabanel). 1863년.

 '비너스의 탄생'은 보티첼리의 작품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난 이 아기천사들이 비너스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소라껍데기로 나팔을 불면서 허공을 날아다니는 그림이 더 좋다.

  

장-프랑수아 밀레(Jean-François Millet, 1814~1875)의 '봄'  1873년.

밀레하면 '만종'이나 '이삭줍는  여인들'을 연상하지만 미술관에서 본 이 작품은 밀레가 그렸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사하고 우아하며, 밭에서 채소들이 갓 돋아나고 싱그러운 나무들을 볼수 있다. 아주 멋진 인상에 남는 그림이다.



한스 토마 (Hans Thoma 1839 - 1924) - 낮잠(Siesta). 1889년

산 둔덕에서 여인에게 기대어 낮잠을 자는 남자에게의 부러움이랄까. 화창한 여름 나무 그늘에서 한 잠 자는 남자에 대한 부러움이 솔솔 나는군. 잔잔한 바람이 불고 있고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흘러가고.......  짜식 팔자 좋군 ~~~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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