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365일이 어린이 날 인것 같은데,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를 위한 날이란다.
아들도 이제는 커서 특별한 날 전에는 엄마, 아빠 무슨 선물 해 줄꺼야 하면서 물어본다.
항상 부모로서 자식한데 잘 해주고 싶은데 별로 해 줄 것이 없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돌아오면 잠자기 바쁘고, 주말 주일에는 일주일에 못 잔
잠들 몰아서 잔다고 바쁘다.
일을 하든 가족과 있든 항상 바쁜거 같다.
오늘 하루도 학교 안 간다고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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