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첫째날

나들이 2010. 5. 15. 22: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 우리 가족은 안양에 있는 대림대학에서 자전거를 탔었다.
나는 3번에 거쳐 타게 되었는데 3번도 못 탔다.
내가 자전거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아빠와 엄마는 아주 재미있는 얘기를 소곤소곤 속닥속닥 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짜증이 났다.
난 맨 마지막에 오래 오래 탔다. 
엄마는 나보다 10분의 1정도 잘한다.
나는 아빠도 역전을 해야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자전거랍니다.

청계산 등반 - 서울대공원에서 출발

나들이 2010. 5. 9. 20:38 Posted by 따시쿵
사랑하는 부인, 개구장이 아들과 과천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출발해서 매봉까지 올라 갔다가 왔다. 

 올라가는 중에 하늘이 나무 가지들 사이에서 보이는데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가면서 나무들 이름표가 있어서 이름을 알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왔다. 

매봉에서 점심으로 싸간 김밥을 먹고 다시 내려왔다. 
아들과 함께 한껏...^.^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주에는 어디를 갈지 찾아봐야 갰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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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관악산 연주암까지 등반 - 후기

나들이 2010. 4. 25. 21:05 Posted by 따시쿵

오늘 아들이랑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10살인 아들이 산행을 하는데 작년이랑은 다르게 잘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했습니다.
 
아파트에는 잎사귀가 떨어진 벗꽃이 산에는 아직  피어 있어서 다시 한 번 벗꽃 구경도 했고, 목련꽃 구경도 했습니다.

아래는 가장 멋있는 벗꽃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좋은 덕분에 산행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복작했고 사람사는 얘기도 들었으며, 가끔씩 가는 산 나들이지만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산행이였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자주 올라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행복한 봄 되세여.

아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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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관악산 연주암까지 등반

나들이 2010. 4. 25. 20:39 Posted by 따시쿵

안녕하세요?

저는 제리입니다.

오늘 저는 아빠랑 관악산에 있는 연주암까지 등반을 하였습니다.

가는 경로는 (제1약수터, 제2약수터, 깔딱고개, 산장, 그리고 연주암)입니다.

올라 가는데 거의 10번정도 쉬었고, 내려올때는 한바탕 굴렀습니다.

BB탄도 쏘았습니다.

넘어지긴 하였지만 그렇게 심하게 다치진 않았습니다.(피는 약간?)

또 내려올때 청설모를 보았습니다. 아주 빨랐습니다.

또 새를 보았는데 예뻤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자마자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엄마는 우리가 고생이 많다고 삼계탕을 해주셨습니다.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외식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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